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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초반 시작In Korea/Dance 2018. 3. 15. 22:19
16회차 왕초보반 1/9~2/27설날, 삼일절로 인해 2회차 모자란 수업은 재즈1로 대체 수강함 회차날짜요일시간비고12018-01-09화19:20~20:40왕초보 첫수업 (문수란)22018-01-11목19:20~20:4032018-01-16화19:20~20:4042018-01-18목19:20~20:40독감으로 쉼52018-01-23화19:20~20:4062018-01-25목19:20~20:4072018-01-30화19:20~20:4082018-02-01목19:20~20:4092018-02-06화19:20~20:40102018-02-08목19:20~20:40112018-02-13화19:20~20:40122018-02-20화19:20~20:40132018-02-22목19:20~20:4014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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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많은 까페탐방 10. Degraves espressoIn Melboourne/Coffee 2011. 7. 9. 02:34
Degraves espresso 23 Degraves Street, Melbourne VIC 3000 (03) 9654 1245 사실 Degraves 사진은 찍은게 몇 장 없어서 올리지 말까 하다가 나름 관광책자에도 나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친구 녀석이 일했던 곳이기도 하여 짧게 몇 글자 올려봅니다. Flinders 역을 마주한 곳에 Degraves 스트릿이 있는데요,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까페가 빽빽히 들어서 있습니다. 골목을 반쯤 들어가면 이렇게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부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주로 바깥 자리에서만 마시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안에 들어와봤습니다. 메뉴판은 이런식이구요, 근데 음식류는 그닥.. 추천하진 않아요; 바리스타 과정을 같이 수료한 친구녀석입니다.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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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많은 까페탐방 (번외) The Coffee companyIn Melboourne/Coffee 2011. 5. 26. 16:43
The Coffee Company 260 Carlisle Street, Balaclava VIC 3183 퀄리티가 어쩐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Monk에 갈 때 우연히 지나쳤거든요. 하핫. 말씀드렸다시피 Monk Bodhi Dharma 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Balaclava 역에서 나와 좌측으로 걸어가다보면 맞은편에 이렇게 The Coffee company가 보입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좌측 사진처럼 로스팅 기계가 보이구요, 각 종류의 원두들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반대편에는 우측 사진처럼 커피 메이킹 관련 도구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개인용들 도구로 1,2잔의 커피를 만들때 필요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았습니다. 저 앙증맞은 커페케잌 트레이는... 필요도 없는데 가지고 싶더라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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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많은 까페탐방 9. Market laneIn Melboourne/Coffee 2011. 5. 6. 09:30
Market lane 13/13/163 Commercial Road, Prahran Market South Yarra VIC 3141 가장 가까운 트레인역은 Prahran이지만 트레인보다 트램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72번 트램을 타고 31번 정류장 Chapel st, Commercial Rd 에서 내리세요. 길 건너지 마시고 Chapel st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KFC 로고 그려진 벽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Market lane coffee가 눈에 보입니다. 내부는 깔끔, 심플, 모던함 그 자체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Coffee only cafe예요. 음식은 디저트 외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처 제대로 체크를 못했지만 아마 맞을거예요. 윗 사진에서 주문을 받고 있는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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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5In Melboourne/Life 2011. 5. 5. 23:45
가만히 있어도 덜덜 떨릴 정도로 추운 날씨였다. 아침부터 해가 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끝내 햇살은 구름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밀린 빨래를 세탁기에 쑤셔 넣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울린다. 의외로 길어진 전화 통화. 세상에 참 별의별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새삼 느꼈다. 브런치를 위해 아침을 생략한 덕에 적잖히 속이 쓰려서 역으로 가는 도중, 동네 까페에 들러 소이 핫초콜렛을 주문해 들고 나왔다. 커피는 포스팅을 위한 까페탐방을 위해 주문을 아낀다. 한가한 시간에 까페를 들린 덕에 두 군데 모두 바리스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왠지 뿌듯. 사라를 만나러 가기전에 서점에 들러 책을 구입. 3권을 2권값에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지만 정작 세권중 한권은 딱히 원해서 산게 아니었다. 괜찮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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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In Melboourne/Life 2011. 5. 5. 00:02
뭐, 그냥 개인적인 끄적임. -------------------------------------------------------------------------------- Bro는 학교 때문에 바쁘고, 친한 친구들은 전부 농장에, 그나마 멜번에 남아있는 친구들은 일정이 안맞아서 같이 놀러를 갈래야 갈 수가 없다. 혼자서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가보고 싶은 곳 중 한두군데는 혼자서 가긴 좀 멀기도 하고 애매해서 저녁시간 내내 리서치만.. 함께 어딘가를 갈 만한 친구가 지금 주변에 없다는 사실에 살짝 우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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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많은 까페탐방 8. Monk Bodhi DharmaIn Melboourne/Coffee 2011. 5. 4. 09:30
Monk Bodhi Dharma 202 Carlisle Street, Balaclava VIC 3183 미스잭슨의 바리스타군이 추천해준 곳을 방문해봤습니다. 길치인 저에겐 참.. 찾기 어려운 구석에 쳐박혀 있는 까페입니다. 골목을 잘 찾아 들어가야해요. Balaclava 역에서 하차한 후, 길을 건너 왼쪽방향으로 쭉쭉 가다보면 커다란 트럭이 주차되어 있는 골목이 나오는데요, 그 골목으로 들어가셔야 이 까페가 겨우 눈에 들어온답니다. 예상외로 내부가 매우 아담합니다. 좌석이 지금 보이는게 다예요. 12시 즈음의 방문이라 만석입니다. 뻘쭘함을 이겨내고 꾸역꾸역 자리에 가서 앉아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도 문제인게... 역광이라 찍기 힘들었어요... 헥헥.. 오밀조밀 도구들이 참 가지런히도 모여있습니다. 빨간..